
어느 조직이든지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언제
어떻게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지를 알면 서로 오해를 줄이고, 구성원의 행복감을 높이며, 신뢰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죠.
학원 조직에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4가지 팁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각자의 역할을 분명히 하기
어느 성공하는 조직을 보면 각자의 영역에서 본인의 역할을 분명히 맡아 해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리더는 탁월한 리더쉽 그리고 구성원에게는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집니다. 이를
원장님과 학원 구성원들로 나눠보자면
이렇습니다. 원장님이라면 강사님, 직원 분들의 어떤 의견이라도 빠트리지 않고 검토하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또한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사님, 직원 등 학원 구성원 역시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출하되 어떤 의견이 전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라면 더
이상 불만을 표시하지 않고 순응하며 따르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2. 절대
피해야 하는 리더 유형
일반적으로
2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먼저 강압형 리더입니다.
자신이 주도적으로 모든 것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의견이 무시 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구성원들이
아예 의견을 얘기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른 하나는 방임형 리더인데요.
강압과 반대로 모든 형태의 의견을 받아들이지만 실행 단계에서 본인의 고집을 꺾지 않고 책임을 구성원들에게
맡겨버립니다. 이러한
유형의 단점이 보완되고 구성원들과 소통을 통해 보완한다면 좋은 리더가 될 수 있겠죠.

3. 목표&비전을 공유하기
구성원들
사이에 어떤 목표와 비전이 없다면 그 조직은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
앞으로 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끊임없이 공유하고 노력해야 하는데요. 일을
지시할 때도 일만 던져주고 마는 것이 아닌
해당 업무가 목표와 비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전달해야 합니다. 목표나
비전은 측정 가능한 수치로 표현할 수 있다면
구체적으로 객관적이게 해야 하며 이러한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선 원장님이 솔선수범하여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4. 확실한
동기부여 제공하기
원장님이
원하는 성과를 얻기 위해선 강사님과 구성원들의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한데요. 칭찬과 격려도 좋지만 가장
효과적인 것은 ‘적절한 보상’입니다. 구성원들이 열심히 일한 만큼 정당한 평가를 받고 제대로 보상을 받는 다면 일할 맛이
날 수밖에 없겠죠. 적절치 않은 평가와 기대에 미치지 않은 보상은 구성원들의 사기를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물론, 금전적 보상만이 해결책은 아닙니다. 금전적인 것을 제외하고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지 어떤 것을
고민하고 있는지 관심을 기울이고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 열심히 일한 만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학원,
같은 비전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학원이 되기를 에-딧이 응원하겠습니다.:)
